정부와 우유업체가 학교급식용 우유를 우선적으로 공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구제역 여파로 일선 학교에 우유 공급이 부족할 가능성에 대비해 우유 수급상황을 매일 점검하는 한편, 관련 업체와 학교급식용 우유를 우선 공급키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특히 기존 학교우유 급식업체의 우유공급이 불가능할 경우 계약업체를 변경토록 했으며 학교장 재량으로 백색 우유를 가공 우유로 대체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우유급식 지침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또 상반기 중에 분유 9천 톤을 무관세로 긴급 수입하고 올해 안에 분유 할당관세 물량을 2만1천톤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분유 외에 치즈나 버터, 생크림, 가공버터 등도 할당관세를 적용해 1년 내내 수입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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