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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저축은행-대전저축은행 영업정지

부산저축은행-대전저축은행 영업정지
저축은행 업계 자산순위 1위인 부산저축은행 계열의 저축은행 2곳에 대해 영업정치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 임시회의를 열고 부산저축은행과 대전저축은행에 대해 앞으로 6개월간 영업을 정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저축은행의 영업정지는 지난달 14일 삼화저축은행에 이어 한달여 만입니다.

금융위는 대전저축은행은 부채가 자산을 초과한 자기자본 잠식 상황에서 지속적인 예금인출로 예금자의 인출요구에도 응할 수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부산저축은행 또한 자기자본 잠식 상태에서 자회사인 대전저축은행이 영업정지될 경우 예금 지급이 어려워질 수밖에 없어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저축은행과 대전저축은행은 만기도래 어음과 대출의 만기연장 등을 제외한 영업을 할 수 없고, 임원의 직무집행도 정지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 부산저축은행과 대전저축은행에 대해 검사에 착수했고, 계열 관계에 있는 부산2, 중앙부산, 전주저축은행에 대해서도 동시에 연계검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한편,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부산저축은행과 대전저축은행의 5천만원 이하의 예금은 전액 보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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