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탈북 여성의 80%가 인신매매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미국 내 북한 인권단체인 디펜스포럼의 수전 솔티 대표가 주장했습니다.
솔티 대표는 워싱턴D.C.에서 열린 관련 토론회에서 중국의 '한 자녀 운동' 정책의 결과 중국 내에 여성들이 부족해지면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솔티 대표는 중국에서 북한 여성들이 팔려다니는 것은 마치 예전 미국 남부의 노예 시장과 비슷한 모습이라며, 인권 유린을 당한 북한 여성들 상당수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같은 정신적 질환에 시달린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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