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 뉴스, 오늘(8일)은 경기도 국회의원 정책협의회 소식입니다. 수원 연결합니다.
이영춘 기자! (네, 수원입니다.) 자세한 관련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김문수 경기지사와 지역출신 여야 국회의원들이 어제 한자리에 모여서 구제역 등 지역현안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어제 열린 경기도 국회의원 정책협의회, 여야 국회의원 20명이 모였습니다.
먼저 김문수 경기지사는 구제역발생을 계기로 우리의 축산업에 대한 근본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김문수/경기지사 : 근본적인 정책의 대전환이 있지 않고서는 이러한 일을 현장에서 방역이나 단순히 살처분으론 감당할 수 없는 큰 문제가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도록 정부가 독점하고 있는 구제역 검사권한 중 1차 진단기능을 지방에 넘겨달라고 건의했습니다.
구제역 장기화에 따른 추가 재정적 지원 등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이범관/국회의원 : 축산농가만 보상해 줄 것이 아니라 지자체가 입고 있는 방역초소 운영비, 생석회비 등 말할 게 없습니다.]
한편 경기도는 구제역 가축의 처리방식을 매몰에서 소각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영국에서 이동식소각시설을 올하반기에 들여와 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에서 시험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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