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8일부터 사흘 동안 개헌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 총회를 엽니다.
김무성 원내대표는 7일 기자 간담회에서, 의총에서 개헌 토론을 가진 뒤 개헌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특위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친이계 의원들은 의총을 통해 개헌 추진이 시대정신이고, 17대 국회 때부터 정해진 당론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나설 방침입니다.
반면, 친박계와과 소장파들은, 야당이 개헌에 반대하고 있는 데다 국민들도 개헌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다면서 개헌 논의 중단을 역설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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