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노 유키야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은 북핵문제 당사국 간 합의만 이뤄진다면 2009년 북한에서 추방된 IAEA 핵 사찰단 복귀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마노 총장은 "IAEA로서는 북핵 문제 당사국끼리 일단 합의에 도달하고 나면, 사찰단 복귀에 필요한 준비를 최단기간 안에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마노 총장은 또 "북한이 사찰단 복귀와 관련해 IAEA에는 접촉해 온 바가 없다면서 비핵화 검증에서 중요한 역할이 있다면 기꺼이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앞서 북한은 지난해 12월 빌 리처드슨 미국 뉴멕시코 주지사가 개인 자격으로 방북했을 당시 IAEA 사찰단 복귀를 허용할 의향이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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