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성 등 중국 중부지역에서 겨울 가뭄이 계속되면서 수백만명이 식수난을 겪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은 지난해 가을부터 지속된 가뭄으로 산둥과 안후이.장쑤. 허난성 등지에서 250여만명의 주민들이 식수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가축 수백만마리도 물 부족으로 생존 이 어려운 위기에 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농경지 피해가 주로 중부 지역의 겨울밀 생산지에 집중되고 있다며 산둥성은 100년만의 최악의 가뭄으로 기록될 정도로 극심한 피해를 겪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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