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수단 경계 지역에서 또 유혈사태가 발생해 3일째 진행 중인 남부 수단 분리독립 투표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남부 수단 내무부는 아랍계 미세리야 부족이 투표를 위해 북부 수단에서 남부 수단으로 돌아오는 남부 수단인 행렬을 공격해 10명이 사망하고 18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20여 년간의 내전을 피해 북부 수단으로 건너간 남부 수단인들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분리독립 투표를 위해 매일 수천 명씩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무력 충돌과는 별도로 투표는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돼, 375만 명의 남부수단 등록 유권자 중 현재 100만명 가량이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투표가던 수단인 10명 피살…분리독립 살얼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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