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경찰서는 12일 지적장애인 여성 노숙자를 자신의 아파트로 유인, 성폭행하려다가 중상을 입힌 혐의(성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모(5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 6일 오전 9시께 부산역에서 지적장애 3급 여성 노숙자인 A(29.여)씨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강제로 성폭행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성폭행을 면하려고 달아나는 과정에서 3층 베란다에서 1층 화단으로 뛰어내리다 다리 등을 다쳐 전치 8주의 상처를 입었다.
경비원의 신고로 경찰에 체포된 김씨는 범행일체를 부인하고 있다.
부산진경찰서도 지적장애인 여성을 후배집으로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성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조모(29)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2시 후배의 소개로 알게된 김모(28.여.지적장애 2급)씨와 술을 마시다가 김씨를 후배집으로 유인, 술에 취해 자는 김씨를 2차례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부산경찰, 지적장애여성 유인 성폭행 2명 검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