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에서 아마추어 투우사 수백 명이 성난 황소에 맞서다 48명이 다쳤습니다.
아마추어 투우사가 500kg에 육박하는 거대한 황소를 자극하면 화가 난 황소는 투우사를 사정없이 들이받습니다.
날뛰는 황소에 정신 없이 도망 다니는 투우사, 투우장은 난리법석입니다.
'코랄레하' 라고 불리는 150년 전통 아마추어 투우 축제인데요, 이번에도 훈련되지 않은 수백 명의 투우사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경기장에 나섰다가 48명이 다쳤습니다.
술에 취하고 음악에 흥이 나 경기에 뛰어들었다가 사고를 당하는 일이 다반사라고 하는데, 한해 평균 20여 명의 젊은이들이 목숨을 잃지만 무모한 도전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영상] 술 취한 투우사, 성난 황소 뿔에 '퍽∼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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