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츠키지 시장에서 열린 새해 첫 경매에서 무게 342킬로그램의 홋카이도산 참다랑어가 4억4천여만원에 낙찰됐습니다.
1킬로그램당 130여만원 꼴로 경매기록이 남아있는 1999년 이후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츠키지 경매장에서 거래된 참다랑어 가운데 가장 몸집이 크다는 기록도 함께 갖게 됐는데요, 이 참다랑어는 홍콩과 일본 등지에서 초밥 체인점을 운영하는 중국인이 도쿄에서 초밥집을 하는 일본인과 공동 구매했습니다.
전 세계 참치의 약 80%를 소비하는 일본에서는 요즘 경기불황으로 인해 참치 수요가 줄어드는 반면, 중국과 유럽 등 에서 초밥이 건강식으로 각광받으면서 외국인들의 경매 참여가 늘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영상] 헉! 이것이 4억 원대 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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