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에게 우리나라는 어떤 이미지일까?
과거엔 전쟁, 분단국가 이미지가 떠올랐다면 요즘엔 드라마, 가요, 그리고 IT강국의 이미지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을 통해 한국어를 처음 배운 네팔인 뿌루 씨.
한국어로 네팔을 알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뿌루 씨는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면서 한국이 더 좋아졌다고 말합니다.
[뿌루/네팔인 : 한국은 참 좋은 나라라고 한국 사람들은 자기 나라를 정말 사랑하고 그것을 우리도 한국사람한테 배워야 한다고.]
한국어와 한국문화가 대한민국 브랜드를 높이는 가교 역할을 한 셈입니다.
국가브랜드위원회는 이렇게 한국문화를 통해 국가브랜드를 높인 국제교류재단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을 '우수사례'로 선정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국가이미지를 더 높이기 위해선 정부의 노력 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배용/국가브랜드위원장 : 브랜드라는 것는 특정한 누군가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정부, 기업, 민간단체, 국민개인모두가주인의식을 가지고 만드는 것. 지금 조금 낮은 수치인 브랜드지수를 2013년 정도까지는 15위까지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세계경제대국 11위의 국격에 걸맞는 대한민국 브랜드를 해외에 알리기 위해선 국민 모두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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