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해외 원정 도박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것은 지난 10월.
월드투어 당시 미국 공연을 함께 준비했던 재미교포 앤드류 김이 비를 상대로 소송을 내면서부터다.
비가 도박을 위해 자신에게 우리돈 1억 7천만 원에 해당되는 15만 달러를 빌려가 갚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는 지난 10월 인터뷰를 통해 "비가 돈을 빌려 라스베이거스에 갔다"며 "그 때 그의 심각한 도박 습관을 봤다"고 증언했다. 거액의 돈을 손에 쥐고 도박하는 것을 직접 목격했다고도 말했다.
그러나 비 측의 주장은 달랐다. 비의 변호인은 "비가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남는 시간에 일반 관광객들이 카지노에서 할 수 있는 정도의 오락 정도만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 측은 또한 해당 내용을 보도한 언론사와 기자 6명을 고소했다.
비의 소속사 측은 "법적 결과가 나오면 그 때 얘기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SBS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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