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코스피지수가 연고점을 뚫으면서 각종 신기 록이 쏟아져 나왔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3.24포인트(1.70%) 오른 1,988.96으로 장을 마쳐 2007년 11월 9일 세웠던 1,990.47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가총액도 1천105조 493억 원으로 사상 최고를 나타냈다.
지난달 10일 세웠던 기 존 최고치(1천91조 7천140억 원)보다 13조 3천억 원 가량이 불어났다.
삼성전자[05930] 등 IT대형주들의 선전에 힘입어 전기전자, 제조업 업종지수는 연중 최고치로 올라섰다.
전기전자 업종지수는 8,704.55, 제조업지수는 3,960.18로 마감해 연중 최저치보다 각각 22.00%, 36.33% 상승했다.
또 코스피대형주, 코스피200, 코스피 100, 코스피50, 배당지수, 코스피200선물 지수, 코스피200커버드콜지수, 코스피200 프로텍티브풋지수, 코스피200레버리지지수 도 연고점을 경신했다.
지수가 상승하면서 기관의 코스피200선물 순매도 금액은 시장 개설 이후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날 기관은 코스피200선물 시장에서 1조1천389억원(약 8천계약) 을 팔았다, 외국인과 개인이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 동반 순매수를 보였기 때문에 기관의 선물 매도가 지수 상승을 제한하지는 않았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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