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성폭행 변명으로 일관' 20대 파렴치범 중형

처제와 부인의 직장동료를 수차례 성폭행하고도 변명과 부인으로 일관한 파렴치한 2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합의12부(김진현 부장판사)는 3일 성폭행 혐의(강간치상)로 구속기소된 김모(26)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법정 선고를 통해 "피고인은 수사기관에서 법정에 이르기까지 합리적인 이유 없이 진술을 번복하고 변명하고 있다는 점에서 (범행) 부인을 믿을 수 없다"면서 "처제를 수차례 성폭행·강제추행하고 처의 직장동료까지 수차례 성폭행해 상해를 가했다는 점에서 범행이 중하다"고 지적했다.

또 "피해자들에게 정신·육체적 충격을 줬음에도 피해 회복을 위한 조치를 아무것도 취하지 않고 있고, 피해자들도 엄벌을 호소하고 있으며 피고인도 변명으로 일관하는 등 개전의 정상이 보이지 않는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김씨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처제와 부인의 직장동료를 수차례 성폭행하며 상해를 입힌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청주=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