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 중앙통신은 당 기관지 노동신문을 인용해 "수천 대의 원심분리기를 갖춘 현대적 우라늄 농축공장이 돌아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이어 "날로 높아가는 전력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평화적 목적의 핵에너지 개발사업은 더욱 적극화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달 초 북한을 방문한 미국의 핵 전문가 지그프리드 헤커 박사가 영변 핵시설 단지 내의 현대식 우라늄 농축시설을 둘러봤다고 증언한 뒤, 북한 당국이 보도매체를 통해 원심분리기 수천 대를 가동 중이라고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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