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대병원에서 복수의 항생제가 듣지않는 다제내성녹농균 검출 환자 10명 가운데 5명이 사망했다.
23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지난 9월 하순에서 이달 중순에 걸쳐 도쿄대 병원에 입원한 환자 10명으로부터 다제내성녹농균이 검출됐고, 이 가운데 40∼70대 남녀환자 5명이 사망했다.
병원측은 "(다제내성균의) 원내 감염 가능성을 부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숨진 5명은 모두 중증의 혈액악성종양 환자였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다제내성녹농균은 도쿄대병원에서 해마다 10건 정도 검출됐고 이 가운데 수명이 사망했다. 과거엔 이를 공식 발표하지 않았으나 올해의 경우 사망이 10월에만 2건 발생해 공표하기로 했다.
(도쿄=연합뉴스)
일본 도쿄대병원 다제내성균 감염 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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