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라운호퍼(Fraunhofer) 연구소의 사비네 트루프(Sabine Trupp) 박사는 상처부위의 산도(酸度
드레싱 반창고는 상처를 덮어주어 균으로부터 보호하고 지혈과정을 도와 손상된 조직의 회복과 재생을 돕지만 자칫 균이 침투해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
트루프 박사는 상처부위의 산도가 감염을 의심할만한 수치 이상 높아지면 이를 색의 변화로 알려주는 지시염료(indicator dye)를 개발해 이를 드레싱 반찬고에 주입했다고 밝혔다.
건강한 피부는 pH(0-14)가 5이하이며 상처가 난 피부가 이 이상 올라가면 산성에서 알칼리성으로 변하는 데 이는 염증이 발생했음을 암시하는 것이다.
이 드레싱 반창고는 pH가 염증 발생을 나타내는 6.5-8.5 사이에 이르면 색깔이 자줏빛으로 변한다.
트루프 박사는 레겐스부르크(Regensburg) 대학 의과대학 피부 클리닉에서 본격적인 시험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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