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8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내년도 예산심사에 들어갑니다.
한나라당은 309조6천억 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에 대해 친서민·복지예산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야당의 협조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 9조6천억 원이 책정된 4대강 예산은 미세 조정 이외에는 원안 그대로 통과시켜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민주당은 내년도 예산안은 사실상 4대강 예산이라며 9조6천억 원 중 30% 안팎을 대거 삭감해 복지, 교육, 일자리 등 민생예산으로 돌려야 한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기업형 슈퍼마켓 규제를 다루는 유통법과 상생법 처리, 한미FTA 재협상, 아랍에미리트 파병안 등 현안을 놓고서도 여야가 첨예하게 대치하고 있는데다 청목회 로비의혹 수사에 대해 야당이 크게 반발하고 있어 예산국회에 진통이 예상됩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