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포춘, "골드만삭스, 더이상 치타가 아닌 곧 사라질 공룡"-Fortune

■ 해외브리핑

[Financial Times] 한국 무역수지 흑자로 일본에 원-엔 환율 하락 압력 한국 물가 상승에 한은 금리인상 압력

파이낸셜타임즈는 무역수지와 소비자물가 지수를 바탕으로 한국의 두 가지 압력에 대해서 전했는데, 첫째, 한국이 최근 발표된 무역수지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일본에 원-엔 환율 하락 압력을 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 무역수지는 적자를 기록하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승용차와 반도체 등 주력 수출품목이 선전해 8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두 번째, 한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를 넘자, 물가안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동시에 한국은행에 대한 금리인상 압력도 함께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무와 배추는 물론, 마늘 값도 2배 가까이 뛰어 농수산물 가격 급등에 물가가 상승했다고 전했는데 파이낸셜 타임즈는 서울 HSBC 전문가와의 인터뷰에서 김치 쇼크를 언급하고 16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통위에서 금리를 25 basispoint 올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하지만, 에릭 루스 스코틀랜드 로열 뱅크 분석가는 한은이 내년 초까지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덧붙였다.

[Financial Times] 이머징 국가, 신규 자금유입 대비한 다양한 긴축정책

파이낸셜 타임즈는 이머징 국가들이 신규 자금유입이 더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대비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럽과 미국이 대규모 자금을 풀 것이라는 움직임을 보이자 이머징 국가는 다양한 방법으로 긴축에 나서고 있다는 것인데 아시아에서는 태국이 가장 먼저 긴축에 나섰는데 자본이익에 15% 원천징수를 매겼고, 국내 투자자들이 해외에 투자할 수 있는 자금제한을 풀어주는 등 자금유입 통제와 대규모 자금유동성에 대한 부작용을 대비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을 우려한 국가들은 금리를 인상했는데, 대표적으로 최근 인도와 호주가 이에 속한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역시, 핫 머니 우려에 따라 위험성 자금 유동성을 주시해 통제할 것이라고 밝혔고,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도 자본유출입 정책을 펼쳐 자금유입을 제한할 것이라고 말했다.

[Wall Street Journal] 이머징 마켓 투자전략 성장률 의존하지 말 것 최대 15% 자산만 투자 이머징 진출 기업 투자

월스트리트 저널은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이머징 마켓에 투자할 수 있는 지를 전했다. 우선, 한국을 예로 제시하며, 국가별 성장률과 주식시장 수익과는 서로 무관하다고 전했는데 지난 1988년과 2002년 사이 한국의 GDP가 매년 5%씩 성장했던 반면, 증시에서 수익률은 매년 0.4%밖에 오르지 않았고 설명했다. 

즉, 성장률이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을 바탕으로 투자하지 말 것을 경고한 것이다. 또, 이머징 마켓 주식으로 큰 수익을 기대하지 말 것을 전했습니다. 이머징 마켓 주식과 미국 주식 가격이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다. 지난 2008년 말 이머징 주식을 사서 지난해 팔았다면, 최대 75%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더 이상 이머징 주식이 저렴한 가격이 아니기 때문에 기대보다 큰 수익을 보지는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자신의 주식 포트폴리오에서 최대 15% 규모만 투자할 것을 조언했다. 너무 큰 돈을 투자하지 말라는 것이고, 관심이 뜨거운 지역의 펀드에는 투자하지 말고, 이머징 마켓 가운데 한 곳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마켓에 분산해 투자할 것을 조언했다.

또, 이머징 마켓 리스크가 커지는 상황이어서 장기적인 투자를 바라봐야 한다고 조언했고, 마지막, S&P 500에 상장된 미국 기업들 가운데 이머징 마켓에 사업을 확대하는 기업 주식펀드에 투자할 것을 조언했다. 

[Wall Street Journal] 글로벌 항공업 시장 2030년, 중국이 2위

오는 2030년 중국이 글로벌 항공업 시장에서 두 번째 위치에 설 것이라는 전망을 월스트리트 저널이 전했다. 보잉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이 앞으로 20년 동안 신형 민항여객기 수요가 4300여대에 달할 것으로 보이면서, 세계 항공시장에서 선두를 달리는 미국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중국 자체적으로 올 8월까지 항공시장 성장률은 지난해와 비교해 20% 가까이 올라 세계 항공시장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였는데, 에어버스 역시 중국이 앞으로 20년 동안 대형 여객기를 2800대 정도 신규 구입해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보잉 737을 겨냥해 비슷한 디자인과 규모를 선보일 중국상업항공기유한회사 Comac의 C919가 제작에 들어가  중국 항공시장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전망에 힘을 싣고 있다.

[Fortune] “골드만삭스 치타가 아닌 공룡“자기자본 매매 부진으로 수익성 보장 못해

포춘이 대형투자은행 골드만삭스 향방에 대해 다소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골드만삭스 경영진은 회의에서 주로 자신들을 사바나의 가장 빠른 사냥꾼 치타로 칭한다는데, 하지만 포춘은 골드만삭스가 더 이상 치타가 아닌 공룡이라고 표현했다. 

새로운 시대가 다가오면서 골드만삭스도 공룡처럼 사라질 것이라고 비유한 것인데, 최근 이를 미국의 새 금융개혁법 도드-프랭크, 이른바 볼커룰 때문에 자기자본 거래가 제한되면서 골드만삭스의 사업계획에 차질이 생기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프를 보면, 골드만삭스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알려진 자기자본 매매는 전체 매출의 75%를 차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왼쪽 밑 작은 그래프처럼, 다른 대형은행들은 평균 20%를 차지하고 있는 것과 비교했을 때, 아주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쉽게 말해, 골드만삭스 매출의 75%를 차지하는 자기자본 매매가 금융개혁법안으로 타격을 입자 더 이상 수익을 보장할 수 없다는 것이다.

결국, 골드만삭스 매매 거래자들이 사모펀드 등 비은행권으로 옮겨 가기도 했다. 포춘은, 은행종목 투자를 원한다면 대형은행이 아닌, 지역 은행에 투자하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번 포춘의 분석에 대해 골드만삭스는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Fortune] 구글 ‘크롬OS' 넷북 휴일시즌에 출시 예정

그 동안 구글의 새로운 넷북인 ‘크롬OS’ 출시시기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는데 포춘은, 이번 연말 휴일시즌에 미국에서 최초로 출시될 것이라고 전했다. ‘크롬OS’를 탑재한 넷북은 웹 어플리케이션과 웹서비스 사용에 초점을 맞춰 지난해 공개됐었는데, 구글의 넷북은 1차로 최대 7만 대만 출시될 예정이다.

(www.SBSCNBC.co.kr)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