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퇴출 일보 직전에 몰렸던 암 전용보험이 부활하고 있습니다. 손실이 크다는 이유로 암 보험 판매를 중단했던 보험사들이 속속 시장에 다시 뛰어들고 있습니다.
권란 기자입니다.
<기자>
올 하반기 현대해상, 동양생명, AIA생명 등 보험사 3곳이 암보험을 새로 내놨습니다.
소비자들이 보장이 괜찮은 암 보험이 퇴출된다는 소식에 가입을 서두르면서 매출이 늘자, 보험사들이 다시 암보험 판매에 들어간 것입니다.
보험사들이 틈새 상품으로 다양한 암보험 상품을 내놓으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도 넓어졌습니다.
보험료 측면에선 비갱신형 상품이 갱신형보다 유리합니다.
비갱신형에 가입하면 보험료가 납부 만기 때까지 똑같아 보험료를 아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보험료가 한번 정해지면 바뀌지 않기 때문에 고연령층의 경우엔 비갱신형 가입시 보험료가 비싸질 수 있어 갱신형에 가입하는 쪽이 보험료 수준에선 유리할 수 있습니다.
또 갱신형의 경우엔 치료비가 많이 드는 간암과 폐암을 보장 내용에 포함하는 등 새로운 보장 내용을 제시한 보험도 등장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조기검진 등으로 암 발생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암보험은 소비자에게 유용한 상품이지만 가입할 땐 반드시 갱신 여부, 보험료 수준, 보장 범위 등을 꼼꼼하게 따져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