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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날씨]
4대강 사업을 둘러싼 정부와 지자체의 갈등이 정면충돌로 치닫고 있습니다. 정작 싸움의 빌미가 된 강물은 바위가 나타나면, 감돌아 흐르고, 골이 깊으면 채워주며 흐르지요. 수천년을 흘러도 한 번도 충돌하지 않는 강물의 지혜를 사람들은 배우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 편상욱 나이트라인 앵커 이메일 : pe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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