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 하나로 국민주택은 물론 민간건설의 중형 국민주택과 민영주택, 임대주택 모집에 모두 청약할 수 있는 주택청약종합저축.
만능통장으로 불리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지난해 5월 상품이 출시된 첫 날 220만 명이 가입하는 기록을 세운데 이어 출시 1년 5개월 만에 가입자 천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가입금액도 8조 원에 달합니다.
이처럼 주택청약종합저축 상품이 뜨고 있는 이유는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 때문.
최근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왠만한 예금상품보다 금리가 높아 서민들의 내집마련과 재테크 수단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겁니다.
반면 청약예금 가입은 꾸준히 감소해 200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지난달 말 현재 청약예금 가입자수는 총 199만 5천여 명으로 7년 7개월 만에 200만 명 밑으로 줄었습니다.
청약부금 가입도 한달 새 1만 5천명이 줄었고 청약저축은 2만 5천명이나 감소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기존 통장을 해지하고 종합저축으로 갈아타는 사람이 많다며 이와 같은 추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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