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기도 고양의 주상복합 건축 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무너져 행인 2명이 다쳤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20일) 저녁 6시 쯤 경기도 고양시 탄현역 근처 주상복합아파트 공사장에서 40미터 높이의 타워크레인 1대가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공사 현장 지반이 일부가 붕괴됐고, 근처를 지나던 80살 오 모씨 등 2명이 넘어지는 크레인을 피하려다 다쳤습니다.
공사 현장에 있던 40미터 대형크레인이 이렇게 넘어지면서 주차되어 있던 차량 1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크레인 주변에 세워둔 흙막이 외벽이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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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8시 쯤엔 서울 삼성동 청담역 근처 도로에서 41살 김 모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인근을 지나던 대형 공사장비인 천공기와 부딪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버스 지붕에 있던 압축천연가스 보관용기 1개가 떨어지면서 가스가 유출돼 승객 12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 관계자 : 버스가 (대형장비를) 발견하지 못하고 장 부분이 천공기의 레일과 충돌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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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6시 10분쯤 경기도 용인의 한 저수지에서 38살 이 모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직장 동료 두명과 술을 마시고 경사진 곳에 누워있다가 미끄러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40미터 대형크레인 무너져…길가던 행인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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