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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재벌회장 아들이 호텔주점에서 술을 마시고 폭력을 휘둘렀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한켠에선 생활고에 시달리던 아버지가 아들에게 정부보조금 50만 원을 받게 해주려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하지요. 자살을 동정하거나 두둔하고 싶진 않습니다. 그러나,
세상에 굶주림이 있는 것은 우리가 나누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테레사 수녀의 말이 떠오르는 건 무엇 때문일까요?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 편상욱 나이트라인 앵커 이메일 : pe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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