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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포터] 정동영후보 막판 표 다지기 나서

민주당 10.3전당대회(인천 문학경기장)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8명의 후보가 막판 표 다지기에 들어갔다. 서울시 선거구 중 송파구와 노원구는 지역구가 3개(갑, 을, 병)인 지역으로 타 지역보다 대의원수가 많은 곳이다.

각 후보들의 열띤 막판 표 다지기가 한창인 가운데, 1일 오전 10시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시교통회관에서 송파지역 대의원들의 간담회에서 이번 전당대회에 당대표로 출마한 정동영 상임고문, 천정배 의원, 이인영 후보 등이 참석해 대의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동영 상임고문은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강력한 제1야당으로써 그리고, 수권정당으로써 면모를 갖추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중요한 당의 정책들은 당원들에게 여론조사를 통해 수렴하고 이를 적극 반영하겠다."며 이번 전당대회에서 민주당 대표로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현재 송파지역은 갑(친 정세균계),을(친 정동영계),병(?)의 위원장들로 구성되어 있어 막판까지 대의원들이 어느 후보에게 손을 들어 줄 지는 미지수인 지역이다.

간담회를 마치고 송파지역 여성위원장들과 만난 정동영 상임고문은 "송파지역 여성위원장들이 불철주야 저를 위해서 열심히 뛰어 주시는 것 잘 알고 있다. 여러분들의 땀 흘린 노력만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꼭 당대표가 되겠다."며 격려했다.

정동영 상임고문은 당원이 주인인 민주당, 담대한 진보, 부유세 도입 등 민주당의 혁신과 국민들을 위한 정책을 내걸고 당대표 선거에 임하고 있다.

양승관 SBS U포터 http://ublog.sbs.co.kr/yaseka (※ 이 기사는 '오마이뉴스'에도 송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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