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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김정은은 농구광, 평범하고 좋은친구였다"

북한의 차기 지도자로 공식화된 김정은의 학창 시절 친구가 김정은은 평범한 아이였고 스포츠와 영화, 컴퓨터에 많았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은과 1998년부터 2000년까지 스위스 베른의 공립학교를 함께 다니며 한 때 한 책상을 썼다고 밝힌 스위스인 즈아오 미카엘로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김정은이 최고의 친구였다고 회상하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미카엘로는 김정은이 매우 조용하고 지는 것을 싫어하는 성격이었으며 운동을 잘했고 특히 농구광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당시 급우들에게는 김정은이 북한 대사의 아들로 소개됐고 이름도 가명인 '박운'을 썼었다며 김정은이 자신에게 북한 지도자의 아들이라고 고백했을 때도 그 사실을 믿지 않았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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