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에서 고교생 간 집단 패싸움으로 3명이 부상했다.
28일 전남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27일 오후 9시 50분께 순천시 조곡동 죽도봉 공원에서 순천과 여수 지역 4개 고교생 11명이 집단으로 패싸움을 벌였다.
이들은 각각 순천 A 중학교(5명)와 B 중학교 졸업생(6명)들로 B 중학교 출신 학생들이 자신들을 무시한다며 A 중학교 출신 학생들에게 싸움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싸움 광경을 목격한 주민의 신고로 경찰에 연행됐으며 B 중학교 출신 2명과 A 중학교 출신 1명 등 3명은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할 방침이다.
(순천=연합뉴스)
고교생 간 '집단 패싸움'…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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