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G20 정상회의를 50여 일 앞두고 경비태세도 한층 강화되고 있습니다.
오늘(16일) 공개된 특수부대의 테러 대비 훈련 모습을 김용태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테러범에 납치된 버스가 도로를 질주합니다.
무장차량이 가로막고, 사격과 동시에 특수요원들이 창문을 통해 진입합니다.
테러 진압 작전은 15초 만에 마무리 됐습니다.
G20 회의장 주변에서 폭발물이 발견됐습니다.
사람대신 원격 조정되는 폭발물 처리 로봇이 접근합니다.
배터리 부분을 정확히 조준해 일격에 무력화 시킵니다.
이번엔 테러범들이 정상회의장에 난입한 상황.
인질 석방 협상이 결렬되자 창문과 앞뒤 출입문 등 세 방향에서 최정예 요원들이 침투해 요인들을 안전하게 구출합니다.
[조경미/특전사 대테러부대 중사 : 신속 정확하게 침투하여 인질을 안전하게 구출하고 테러범을 일격에 사살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원샷 원킬의 저격수들은 사거리 700m에서도 표적을 명중시킵니다.
오늘 훈련은 폭발물 설치, 화생방 공격, 납치 등 발생 가능한 테러 시나리오별로 진행됐습니다.
국방부는 G20 정상회의가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상의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 이승환, 영상편집 : 김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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