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도 서울의 낮기온 30도선까지 오르면서 꽤 더우셨죠.
지금 검은색으로 보이는 지역들, 대부분의 내륙지방이 포함되는데요.
오늘 낮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른 곳이 많았습니다.
내일까지는 이렇게 낮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니까요.
계속해서 건강관리에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우리나라는 서쪽에 있는 맑은하늘이 들어올 텐데요.
밤사이 복사냉각이 활발해지면서 짙은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또 제11호 태풍 파나피가 어제 발생했는데요.
우리나라 쪽으로 고기압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더 북상해 오기보다는 중국 쪽으로 꺾어질 가능성이 더 높아보입니다.
내일도 서울·경기와 강원도에 맑은하늘이 이어지겠고요.
서울의 낮기온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청지방도 맑고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겠습니다.
남부지방에도 구름이 거의 없겠고요.
전주와 광주의 낮기온이 30도, 대구의 경우도 30도까지 올라 한낮에는 제법 덥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Q. 매년 맑아지고 있는 서울의 공기! 대기질 개선을 위한 노력은?>
- 도로청소가 잘 되서 공기가 맑아지고, 시야가 넓어져서 좋은 것 같아요.
- 요즘 공기가 많이 좋아져서, 저녁에 운동하러 나오기에 좋은 것 같아요.
- 서울시의 대기환경 개선 정책에 따라 서울 공기가 맑아지고 있다는 긍정적인 결과를 내놓았다.
- <김민영 원장/보건환경연구원> : 연도별 미세먼지농도의 변화추이를 비교해보면 작년 2009년도는 1995년도 미세먼지를 관측한 이래 가장 개선된 수준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금년 1월부터 7월까지 동일한 시간대를 비교해보면 작년에 비해서 12%나 낮아졌기 때문에 금년은 작년에 비해서 공기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 서울시 주요 저감사업 : 대기질 관리를 위한 43개소 대기질 측정망 운영 및 실시간 모니터링.
- 친환경 천연가스(CNG) 버스 보급, 운행경유차 저공해 사업, 도로 비산먼지 물세척 청소 등
추석 전인 다음주 월요일까지도 대체로 맑겠는데요.
연휴가 시작되는 화요일부터 비가 오기 때문에 귀성길은 조금 불편하실 수 있겠고요.
추석 당일부터는 기온이 좀 떨어지면서 쌀쌀해지니까요.
명절 계획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도쿄와 상하이, 그리고 하노이까지 모두 맑은날씨가 예상되지만 베이징에는 비가 오겠고요.
유럽에는 모스크바와 마드리드에 비소식이 이어지겠습니다.
벤쿠버에도 비가 오겠지만, LA와 뉴욕은 아주 맑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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