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훈 대신증권 글로벌 리서치 팀장
중국은 보합권에서 혼조 양상을 보이다가 지금은 강보합권 위치에 있다. 0.1% 정도 상해종합지수가 상승했다. 최근 매크로 쪽 8월달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크게 호전되었다. 이는 중국시장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긍정적 영향을 주었다.
다소 소강상태로 접어들것 같았으나 아이러니하게도 경제가 좋아지면서 1월부터 펼쳤던 통화나 부동산 긴축에 대한 기대완화 기대감이 높아졌다. 경제가 좋아져버리면 긴축 강도가 높아질 수 있다는 해석이 경계심리로 작용하고 있다.
중국 포럼에서는 원자바오 총리가 중국경기를 긍정적으로 보는 반면 주택가격은 잡겠다는 발언을 하면서 주가가 소강상태를 맞는 것으로 보인다.
"10월 국경절 연휴까지 상승 기대감 높다"
10월달 국경절 연휴까지는 8월 지표가 좋게 나오면서 기대감이 높아질 듯 하다. 주문 생산이 예상보다 크게 증가하고였고 중국 정부가 펼치는 자동차 보조금 정책이 빠르게 소매 판매 반등을 이끌었기 때문에 국경절까지 이런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판단된다.
경제지표가 10월 중순경에 발표되는데 결과 확인 직전에는 어떤 반응이 나올지 모르지만 최소한 중국쪽 모멘텀이 미국보다는 강할 것으로 본다.
(www.SBSCN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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