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톰과 제리에서처럼 쥐와 고양이는 서로 절대 친해질 수 없는 천적으로 유명하죠.
하지만 미국 미시시피주에서는 엄연히 쥐과 동물인 다람쥐를 키우는 어미 고양이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느 날 집 마당에서 어미를 잃은 새끼 다람쥐를 발견한 왓킨스씨는 안타까운 마음에 한참을 고민하다 갓 새끼를 낳은 고양이 집에 넣어 줬습니다.
다행히 어미 고양이는 새끼 다람쥐를 받아 들였고 자신의 다른 새끼들처럼 젖을 물리고 혀로 핥아주는 등 세심하게 보살피고 있습니다.
록키라고 이름 지어진 새끼 다람쥐도 어미 고양이를 무척 잘 따른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이제는 자신이 고양이인 마냥 가르릉 거리기까지 한다는군요.
(SBS 인터넷뉴스부)
[영상] "내 새끼랍니다" 다람쥐에게 젖주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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