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14일) 새벽 서울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50대 여성 한 명이 숨졌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이혜미 기자가 모았습니다.
<기자>
2층 주택이 시뻘건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건물 밖으론 끊임없이 연기가 뿜어져 나왔습니다.
불은 오늘 새벽 2시 반쯤 서울 수유동 52살 박 모씨 집에서 났습니다.
박 씨와 함께 잠자던 딸과 손녀는 창문을 통해 대피했지만, 박씨는 미처 피하지 못하고 안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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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쯤엔 서울 청담동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주방에서 시작된 불길이 매장 안으로 번지면서 종업원 22살 김 모씨와 손님 등 모두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주방에서 튀김을 튀기다 식용유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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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0대 남성이 다리 난간에 아슬아슬하게 서 있습니다.
술에 취한 33살 정모 씨는 어젯밤 10시 20분쯤 부산 남항대교에서 자살 소동을 벌이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에게 30여분만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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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어제 오후 4시 50분쯤 서울 수유동 북한산 한 사찰 주차장에서 69살 문모 스님이 몰던 승용차가 10미터 아래 계곡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스님 등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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