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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빅3 나섰다'…전당대회 본격 레이스 돌입

정세균·손학규·정동영, 당권에 도전장

다음달 3일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 주자들이 잇따라 출마를 선언하는 등 본격 레이스에 돌입했습니다.

정세균 전 대표는 7일 "과감한 개방과 영입, 통큰 연대로 민주당의 큰 변화를 이뤄 내 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하겠다"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손학규 상임고문은 '김대중 정신과 노무현의 가치를 살려 지난 대선에서 잃어버린 600만 표를 되찾아오겠다'며 당권 도전 의사를 밝혔습니다.

정동영 상임고문도 '담대한 진보와  강한 민주당'을 내걸고 8일 출마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7일 예비 후보 등록을 받은 뒤 9일 중앙위원 투표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후보 9명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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