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 SBS CNBC 애널리스트]
시장의 단기 반등을 놓고 증권사간 전망이 차별화 되고 있다.
SK증권 "1,800P 안착하면 유동성랠리 가능할 것"
연말까지 1,900P대 안착의 유동성 랠리가 펼쳐질 것으로 내다봤는데 먼저 외국인 주도에 의한 대형주 랠리가 펼쳐질 것에 주목하고 추가적으로 글로벌 정책 변화에 따라 유동성 랠리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관련해서 기존의 IT, 자동차 외에도 은행, 증권, 항공주에도 주목할 것을 권유했는데 금융주를 제외하고 기존 주도 업종에 대해 여전히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각 업종에 대한 전망은 다음과 같다.
ㆍ은행 증권 : 부동산시장 안정, 은행업종 우려 완화
ㆍ유통 : 해외자금 유입으로 원화강세, 국내 소비 심리 호전 계속
ㆍ항공 : 원화 강세 전통적인 수혜주, 비중확대
우리투자증권 '수익률Gap 축소국면 감안한 대응전략'
1차 상승목표 1,800P 돌파 후 다시 종목별변화 대응이 필요하다고 보며 1,800P 돌파가 가시권에 진입했으나 심리적 수급 부담 남아있어 우선 쿼드러플 위칭데이와 한은의 금통위의 변수가 프로그램 매물 압박, 금리에 대한 코멘트에 따라 외국인 들이 시각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여기에 따른 변동성 확대 국면을 대응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 IT 금융 기계, 추가적으로 중소형주에 관심가질 것으로 봤다.
신한금융투자 '맹신에 대해서는 경계심이 필요'
최근 시장이 좋은 것에 대한 맹신에 대해서는 경계심이 필요하다고 보고 더블딥 우려가 완화되고 있다는 점, 경기부양책이 기대가 되고 있다는 점이 시장에 반영되면서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보고, 외국인들의 매수 확대가 되고 있는 점, 신뢰회복은 긍정적이나 과신은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 그 이유로는 실물경제의 자생력 회복이 간단치 않고 정책적 대응의 한계점도 존재하기 떄문으로 추세의 확신보다 단기 트레이딩 관점에서 종목별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고 봤다.
대우증권 '9월초에는 현금흐름을'
최근 2분기 현금흐름에 관심을 가지고 종목을 선별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최근 현금흐름은 아직 주가에 미반영 가능성 높고 또 현금흐름은 회계상의 임의 조작이 힘들어 신뢰성 높은 대안 지표가 될 만한다.
☞ 최근 현금흐름 긍정적인 종목
오리온, 현대하이스코, 삼성전자, 기아차
◇ 증권사 추천 종목
유비벨록스 '스마트카드와 모바일 컨버젼스 시대 기대주'
솔로몬투자증권에서 신규 상장된지 얼마 안되는 유비벨록스를 추천했다. 투자 포인트로는 모바일 소프트웨어 사업, 스마트카드 사업 부분의 높은 성장성을 우선 꼽았다. 현대차, 지분 5.69% 투자로 전략적 관계를 형성했고 자동차 텔레매틱스 부분이 IT와 자동차의 컨버전스로 인한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전망이다. 최근 합병으로 매출액 성장율이 최근 70%가 넘는 고성장을 보이고 있다.
빙그레 '아이스크림 수출에서 가능성 발견'
삼성증권은 최근 수출 급증세를 지속하고 있는 빙그레에 주목하며 내수 부문도 안정적 성장 유지 전망으로 그 동안의 주가 추이를 보면 10월에 저점형성후 연말에 주가가 상승하는 특징을 보였다. 또 배당관련주로서 장점도 눈여겨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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