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바람을 동반한 태풍 곤파스가 지나간 곳마다 정전 등 강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새벽부터 서울 지역 일부 아파트에서는 '창문이나 기왓장이 떨어질 우려가 있다' 는 안내 방송을 했고 전기 공급이 끊겨 고층 아파트 엘리베이터가 멈춰서는 등 돌발사고가 속출했습니다.
시내 주요도로에서는 가로수 가지가 꺽인 채 널브러져 차량이 급정거하고 버스, 트럭, 승용차 등이 한데 뒤엉켜 거북이 운행이 이어졌습니다.
(SBS 인터넷뉴스부)
[영상] 뽑히고, 잘리고, 날아가고…태풍이 휩쓸고 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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