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 개화기에 저온현상으로 사과, 배 등 과수의 꽃눈이 얼어죽는 피해가 있었는데요.
이번에 탄저병까지 겹쳐 농가에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보시죠.
탄저병에 걸린 사과나무입니다.
초기에는 작은 반점을 보이다가 움푹 들어간 원형 증상으로 병 무늬가 점차 확대됩니다.
예년엔 주로 조.중생종인 쓰가루나 홍로 품종에서 많이 발생했는데, 올해는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만생종인 후지품종에서도 증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4월 이상저온현상으로 1차 피해를 본 상태여서 이번 탄저병 확산이 더욱 예사롭지 않습니다.
[황정환/농촌진흥청 과수과장 : 배수를 철저히 하고. 가뭄시기가 계속되면 1주일에 한 번씩 관수를 해서 물관리를 잘해주는 요령이 필요합니다.]
농촌진흥청은 최근 조사에서도 가을철 수확할 사과와 배의 크기가 작년에 비해 80%에 그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만큼 올해 과일 생육이 좋지 않다는 것이어서 농가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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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중독을 예방하고 재활과 치유서비스를 제공할 '경기 도박중독예방 치유센터'가 어제(25일) 수원에 문을 열었습니다.
치유센터는 연면적 7백여㎡ 규모로 상담실과 심리평가실, 예방교육실등을 갖추고 있고 심리학자, 사회복지사 등 12명의 전문인력이 근무합니다.
치유센터는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 센터 산하에 중독자들의 집단 거주치료시설과 직업재활시설 등도 갖추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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