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에게 듣는다-곽상준 차장 신한금융 여의도지점
투자자들이 오늘은 안도하는 시장이다. 하지만 여전히 불안하다. 외국인이 순매수로 전환되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투자자들이 불안한 심리로 시장에 접근해야할 것 같다. 우리 시장의 하락요인은 외부변수 때문이었다. 따라서 외국의 상황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가 가장 중요하다. 시장의 외부 악재들은 이미 알려져 있었고 예상되었던 재료들이었기에 이 악재가 시장을 짓누르는 일은 서서히 사라질 것으로 본다.
기존에 새로운 박스권으로 제시한 범위는 1750선~1800선이었는데 얼마나 빨리 이 박스권을 회복을 할 것인가가중요하다. 오래된 지지선을 깨면 새로운 박스권으로 가거나 추세가 무너지는데 어제 박스권이 깨졌고 오늘 조금 남아있다. 다음 주 초까지 1750선을 회복해 준다면 기존의 추세가 유지된다고 봐도 무리는 없을 것으로 본다.
유동성 증가국면, 주식시장에 유리
미국의 경기의 근본적인 흐름이 좋지 않은 것은 확실하다. 그런데 작년과 올해 초의 시장흐름을 보면, 시장은 언제나 유동성의 총량과 비례하면서 갔다. 그 당시 시장분위기는 험했지만 그 상황으로 인해 유동성 공급이 엄청 늘었고 이후 시장이 반등했다. 이번에 미국시장이 꺾였던 이유는 몇 가지 긴축이 있었기 때문이다. 시장은 경제에게 경제가 긴축이되면 자신도 나빠진다고 사인을 보냈기에 정책당국은 이에 대한 조치를 취할 것이다. 따라서 이번에 또다시 유동성이 증가하면 과거 패턴처럼 시장이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이번장 하락의 가장 큰 이유는 모멘텀 부재였다. 이런 상황은 여전히 지속되고있기에 1750선을 회복해도 박스권흐름은 지속 되리라 본다. 해외 유동성이 확연히 풀린다면 이 때는 유리한 흐름을 예상해 볼 수 있겠다. 해외 유동성은 환율이 바로미터가 될 것이다. 원화강세가 1150-1100원을 깨고 내려가는 수준이 온다면 해외 유동성의 증가를 생각하면 되겠다.
○ 투자전략
그동안 시장을 이끌었던 대형주의 낙폭이 크다. 지금 장세에서는 구석에 있는 보석같은 주식을 찾기보다 시대의 흐름을 따라 대형주 중에 낙폭이 과대한 종목을 찾는 것이 수익률에 더 유리하다. 1770선까지는 이런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동성 확대국면에서 미국 경기에대한 악재 뉴스가 나올수록 유동성은 주식시장에 유리하게 돌아가게 될 것이기에 스탠스는 주식 비중을 더 높게 유지하기 권한다. 비관적인 상황에서는 주식을 매도하면 안된다. 역발상 투자를 염두에 두고 하기를 권한다.
단기적으로는 낙폭과대 대형주를 권한다. 삼성전기와 LG 이노텍이 오늘 대표적인 낙폭과대 주였다. 중견그룹주는 가격 메리트 있는 것은 계속 접근하기 권한다. 포트폴리오에는 변동이 없다.
[포트폴리오 전략]
• 주식 70%, 현금30%
• 한화, 한화케미칼, 삼천리, KT&G, 코스맥스 보유
• 대림산업,GS건설 반등시 매도
• 대한전선 손절매 기회 놓쳐 "기다리자"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시청을 바랍니다.)
☞ [프리미엄 투자전략] 최고 애널리스트들이 주목하는 업종 · 종목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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