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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증시] 코스피 1770선…이틀째 약보합권

미국과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감에 코스피 지수가 1,770선도 무너졌습니다.

미국의 노동생산성 지표와 중국의 경제지표가 부진하게 제시된 가운데 미국 FOMC에서 완화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부양을 위해 장기 국채에 재투자하겠다고 밝혔지만 시장에서는 오히려 추가적인 양적 완화 정책을 쓸 만큼 경기가 둔화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감이 더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장중 오름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현재는 약세 전환했습니다

자세한 경제 동향 짚어보겠습니다. 

코스피지수 13.42p 내린 1767.71p를 기록중입니다. 원달러 환율 7원 오른 1,175.7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스피 200 지수선물 1.41p 내린 230.61p, 국고채 3년물 금리는 0.03%p 내린 3.88%p를 기록중입니다.

개인만이 매수하고 있습니다. 2,032억 원 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은 750억 원, 기관은 819억 원 매도 우위입니다.

IT관련주들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일제히 조정입니다.

오늘은 3분기부터 PC판매가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감도 나타나고 있지만 최근 반도체와 LCD 업황 우려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반등을 보였던 LED관련주에도 외국인의 매도에 일제히 낙폭을 나타내고 있고 삼성전자도 1% 넘게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하이닉스 같은 경우 외국인이 11거래일 연속 매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매도속에 주가는 사흘쨰 조정을 받으며 3% 넘는 급락입니다. 

반면에 원전관련주가 오랜만에 급등입니다.

터키 원전 수주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터키 에너지 장관이 한국과의 원전 건설 협상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때문에 터키 원전 수주가 가시권에 들어왔다는 긍정적인 투자심리가 확대가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연일 상승을 보이면서 1,170원대 후반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최근 내림세를 많이 보였었고 미국의 경기 둔화 우려감이 작용하고 있어 상승을 보이고 있지만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 결정을 앞둔 경계감은 여전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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