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마켓&트렌드] "제철 포도, 꼭 '껍질'까지 드세요"

경기도의 한 포도원!

수확을 코앞에 두고 막바지 작업이 한창인데요.

나무에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포도!

보기 만해도 신선하고 달콤한 맛이 느껴집니다.

[김순득(53)/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 올해는 날씨도 좋고 일조량도 많아서 포도 맛이 굉장히 좋습니다.]

포도원에서 갓 따온 신선한 포도가 배달된 이곳! 달콤한 포도를 맛보기 위해 모인 시민들로 붐빕니다.

하나 둘 떼어먹는 재미에, 포도 맛까지 본 시민들, 너나 할 것 없이 엄지손가락을 치켜드는데요!

[우리포도 짱!]

[제가 여지껏 먹어본 포도 중에 정말 최고예요 달고 맛있어요.]

[포도가 꿀맛이야. 바로 이 맛이야!]

[정은주/황간 조합원 : 8월에는 포도가 한창 수확되는 시기라 포도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서 이렇게 행사를 열게 되었습니다.]

포도는 무려 15만 가지가 넘는 다양한 품종이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 검은 색에 가까운 캠벨얼리와 거봉, 머루로 알려진 MBA가 주를 이룹니다.

포도에는 포도당과 과당이 풍부한데요.

몸에 흡수가 빨라 여름철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또한 식욕을 돋우는 사과산, 주석산이 많이 들어있고 팩틴이라는 식이섬유소가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에도 효과가 있는데요.

포도는 주로 알맹이만 먹고 씨와 껍질은 버리지만 성인병과 심장병을 예방해주는 주요 성분은 껍질과 씨에 풍부합니다. 

[박서준/농협중앙회 포도연구센터 박사 : 껍질에는 안토시아닌과 플라보노이드가 들어있습니다. 플라보노이드는 혈액 속 혈전 생성을 억제하여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껍질과 씨를 함께 씹어 먹거나 한꺼번에 갈아 포도 주스를 만들어 마시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맛있는 포도는 껍질 색깔이 짙고 하얀 가루가 많이 묻어있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알이 굵고 포도송이가 너무 큰 것은 안쪽에 덜 익은 열매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하는데요.

끝부분이 단 포도가 맛있는 포도입니다.

유난히 더운 올 여름 피로회복에 만점인 과일의 여왕 포도로 기운차게 나세요!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