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효 SBSCNBC 애널리스트]
오늘 시장이 좀 답답했다. 지수는 만기전까지 큰 흐름을 보이지 못하는 것 같다. 현 시장은 미국시장과 마찬가지로 확실한 모멘텀이 정해지지 않는이상 제한적인 수준에서 매매공방만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중소형주 - 코스닥 동반 강세…의약업종 등 소외업종도 깨워
대신 움직이고 있는 종목군들은 매일 매일 조금씩 빨라지고 달라지고 있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사이즈별로 중소형주 강세가 나타나면서 유가증권보다 코스닥 시장이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상당히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4대강 테마, 바이오, 피팅 관련주, 조선기자재 관련주들도 일부 나타나면서 전체적인 시장 흐름은 종목별로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이다. 또하나의 특징은 소외업종 강세가 나타나면서 다양한 유가증권 시장에 의약업종까지 자극이 될 정도로 그 동안 못움직였던 종목들 중심으로 오르고 있는 것이 오늘 시장의 특징이다.
중소형주가 강한 배경으로는 그 동안 소외되었다는 점으로 본다. 시장은 대형주, 가는 종목 중심으로만 움직이면서 계속 소외되었던 이들 종목들이 개인투자자들의 적극 매수를 기반으로 중소형주도 움직이고 코스닥 시장도 동행해서 움직이고 있다.
또 하나 새로운 내각을 꾸리면서 4대강 관련 정책 테마관련주들이 크게 강세인데 이런 흐름이 얼마나 이어지겠는가 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하루 이틀은 더 이어질 수는 있겠으나 정부가 워낙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기 때문에 이런 테마가 현재구간에서 하루만에 없어질 듯 하지는 않지만 워낙 변동성이 큰 만큼 중장기적으로 가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시청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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