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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칼' LED주, 손잡이 잡을까? 칼날 피할까?

특징업종 : IT소재/김영우 HMC투자증권 연구위원

LED에 대해서 수요측과 공급측에 대한 우려가 있다. 수요측 문제로는 여름에 생각보다 유럽에서의 LED 수요가 적었던 것과 신학기 수요가 기대치를 하회했다는 것이 있었다.  공급측면에서는 부품의 부족이 있었다. 소비자들은 저가의 LED TV를 원하는데 이것의 부품이 부족하여 이에 따라 수급이 원활했던 LED 패키징의 재고가 쌓여 LED의 재고가 많다는 우려로 주가가 하락했다. 그러나 LED의 성수기는 9월 부터이다. 따라서 다시 타이트한 수급상황으로 돌아가 주가가 반등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LG전자 투자자들, '지금보다 더 나쁠 수 없다'

소니의 TV가 프리미엄TV 임에도 불구하고 실적이 좋았다. 삼성전자도 실적 좋았는데 문제는 LG였다. 지금은 라인업을 강화했고 LED 패키징의 가격이 조정받았던 것이 경쟁력으로 작용하여, 어려웠던 TV시장에서 모멘텀이 생길 것이라는 기대로 최근의 주가가 좋다.

또한 스마트폰의 업황도 지금보다 나빠질 수 없다고 생각하여 이것도 투자자들의 LG전자 매수를 이끌고 있다. LG전자의 투자자들은 기본적으로 3분기 업황이 나쁠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모토로라의 처럼 LG도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는 점에 베팅하고 있는 듯 하다. 그런데 모토로라의 경우 스마트폰 시장을 위해 혹독한 구조조정을 치른뒤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이기에 LG전자와는 조금 다르다고 본다.

○투자전략

IT소재 부문이 가동률을 조정한 것이 때문에 소재경기가 좋지 않은 것은 아니다. 공급이 부족한 소재들이 많다. 현재는 재고를 비축하여 성수기를 대비하는 움직임으로 가야하기에 소재나 부품에 공급부족을 겪고있는 업체들의 과도한 하락은 매수의 기회로 보고있다.

중소형주의 경우, LED 대장주들의 영향을 받아 코스닥시장에서 저평가되었다. 이것은 수급이 회복되면 정상자리를 찾아가게 될 것이다. 실적은 2분기보다 3분기가 좋다고 보기에 지금은 저평가 종목들의 저가매수의 기회이다

결론적으로 전방산업쪽에서 중장기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대체재가 없는 것이 좋다. 따라서 2차전지 사업, OLED가 좋다고 본다. 따라서 AMOLED와 이차전지를 생산하는 중대형 업체와 대형업체위주의 포트폴리오를 권하며 코스닥 종목은 신중하게 접근하기를 권한다. 탑픽은 제일모직, LG화학, SK에너지, 포스코켐텍이다.

(www.SBSCNBC.co.kr  )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시청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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