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각 당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해 반응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한나라당으로 가 봅니다.
김윤수 기자! (네, 한나라당사입니다.) 이 정도면 한나라당의 승리라고 봐도 될 것 같은데, 분위기가 괜찮겠어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이곳 한나라당은 예상밖의 선전에 한껏 고무되어 있는 분위기입니다.
당초 기대했던 3석을 넘어 5석을 확보하면서 그야말로 압승을 거뒀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안상수 대표는 국민의 지지에 감사드린다면서 "서민속으로 젊은이 속으로 들어가는 한나라당으로 거듭나겠다" 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나라당은 특히, 이번 선거 최대 승부처로 꼽혔던 서울 은평을에서 이재오 후보가 큰 표 차이로 민주당 장상 후보를 꺾은 데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야당의 단일화 바람을 잠재운데다, 이재오 후보의 승리로 선거 내내 야당이 내세웠던 정권 심판론도 넘어서게 됐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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