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습니다.
진앙지 근처 마을 네 곳에서는 전체 건물의 30%가 파손되는 등 지진 규모에 비해 피해가 컸습니다.
지진이 발생한 지점은 수도 테헤란에서 남동쪽으로 900여 킬로미터 떨어진 남부 해안지대입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자정이 좀 지나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는데요.
여진까지 11차례 잇따르면서 집들이 힘없이 주저 앉아버렸습니다.
해안 지역 마을 네 곳에서 이렇게 전체 건물의 30%가 붕괴되거나 파손됐는데요.
주택 대부분이 흙으로 지어져 있어 지진에 쉽게 무너졌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80세 노인 1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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