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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스파이 맞교환 합의…14명 추방 및 사면

미국과 러시아가 스파이 맞교환에 합의했습니다.

양측은 안나 채프먼 등 미국에서 활동하다 지난달 27일 체포된 러시아 스파이 10명 전원과 러시아에서 서방 정보기관과 접촉한 혐의로 구금된 4명을 각각 풀어주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 법원은 체포된 러시아 스파이 10명이 '플리 바게닝'에 동의해 자신들의 유죄를 인장하자 이들 전원에 대한 즉각적인 추방을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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