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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한국 올해 5.75% 성장…금리 인상해야"

<앵커>

IMF가 우리나라의 올해 경제 성장률 예상치를 4.5%에서 5.75%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그러면서 물가 걱정을 할 때라며 금리 인상을 권고했습니다.

보도에 홍순준 기자입니다.



<기자>

IMF가 기획재정부와의 연례협의를 마친 뒤 우리나라의 올해 경제성장률 예상치를 4.5%에서 5.75%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내년에도 5%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수비르 랄/IMF 아·태 한국담당과장 : 한국의 경제회복세가 상당히 강합니다. 외부영향으로 인한 경제회복에서 내수에 의한 회복으로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IMF는 "유럽의 금융위기와 한반도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 등이 하방 리스크로 작용하겠지만 시설 투자와 재고율이 예상보다 빨리 회복돼 균형이 유지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IMF는 또, 한국의 실제 성장과 잠재 성장 간의 격차가 몇 개월 뒤면 좁혀질 것이라며 "단계적 출구 전략 이행이 바람직하다"고 권고했습니다.

[수비르 랄/IMF 아·태 한국담당과장 : 지금 금리를 인상하더라도 계속해서 경기회복에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IMF는 그러나 "세계 다른 지역에서 발생하는 경기둔화에 대비하기 위해선 우리 경제의 내수 확대가 필요하고 수출 중심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충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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