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1% 오릅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2일 밤 8시부터 3일 새벽 6시20분까지 사용자 대표 위원들이 모두 퇴장한 가운데 전원회의를 열고, 공익위원 조정안을 투표에 부쳐 내년 최저임금을 시간급 4,32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올해 말까지 적용되는 시간급 4,110원에서 210원 인상된 것입니다.
노동계와 경영계가 처음 제시한 최저임금은 각각 5,180원과 4,110원으로, 막판 협상까지도 합의를 이루지 못해 사용자 대표 위원이 모두 퇴장한 뒤 표결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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