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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송기진 "광주은행 브랜드 계속 이어져야"

송기진 광주은행장이 정부의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방안 발표를 앞두고 광주은행이라는 브랜드는 계속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송 행장은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민영화 방식에 대해서는 정부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밝히면서, 다만 어떤 방식이건 간에 지역은행으로서 '광주은행'이라는 브랜드는 지속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이달 안에 광주은행을 포함한 우리금융지주의 민영화 방안을 발표할 계획이었지만, 청와대와 정부 간 이견설 등이 흘러 나오면서 발표가 미뤄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편 지역 상공회의소와 시민사회단체는 광주은행이 분리매각을 통해 지역에 환원돼야 한다는 의견을 정부 등에 건의해 왔습니다.

(K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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