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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도 '붉은악마'

북한 대표팀이 44년만에 월드컵 무대에 나섰습니다.

15일, FIFA랭킹 1위인 브라질과 월드컵 본선 진출국 가운데 순위가 가장 낮은 북한의 대결은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으로 불리며 세계적인 관심을 모아왔는데요.

1대 2로 아쉽게 패하긴 했지만 북한은 빗장 수비와 깔끔한 역습으로 세계 축구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응원 열기 또한 만만치 않았죠~

브라질에 미녀 응원단이 있다면 북한에는 '아저씨 응원단'이 있었는데요.

우리 나라의 '붉은 악마'  를  보는 듯  붉은색 응원복을 맞춰 입은 아저씨 응원단의 함성이 일당백으로 경기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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