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오늘 월드컵 야외응원때 우비 챙기세요

서울광장ㆍ코엑스 일대 강수확률 80%

남아공 월드컵 그리스전 경기가 열리는 12일 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려 야외 응원을 하려면 우비나 우산 등을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남북으로 길게 형성된 구름대의 영향을 받아 이날 오전 10시 현재 경남 일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다. 

현재까지 강수량은 서울 42.5㎜, 인천 45.5㎜, 춘천 10.5㎜, 청주 7㎜, 대전 8㎜, 서산 21.5㎜, 전주 2.5㎜, 광주 2㎜, 흑산도 34.5㎜ 등이다.

이 구름대는 우리나라 동쪽에 있는 고기압에 막혀 느리게 동진하는 바람에 그리스전 경기가 시작하는 오후 8시30분 전후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스전이 열리는 시간대에 전국적으로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낮아지고, 초속 2~5m 안팎의 비교적 강한 바람도 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서울에서 응원전이 열리는 서울광장과 영동대로 삼성역사거리~봉은사사거리 구간 일대에 비가 내릴 확률은 80%, 예상 강수량은 10~24㎜다. 

예상 기온은 20~21도이며, 초속 2m 안팎의 동남풍이 불 것으로 전망된다. 

비는 13일 새벽까지 이어지다가 오전에 점차 갤 것으로 관측된다. 

기상청은 이번 비로 기온이 5~6도 내려가 더위가 한풀 누그러지면서 당분간 평년기온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